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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2

글쓴이 :  주영승

Lastupdate : 2008-10-11 13:09, Regist : 2008-10-11, Hit : 737

정옥수회장은 인덕이 많다. 구름처럼 많이 모인 우리기 참가자들 줄을 한번 보소...

제29회 동문가족체육대회

글쓴이 :  주영승

Lastupdate : 2008-10-11 13:01, Regist : 2008-10-11, Hit : 574

이때까지만 해도 1:0 으로 이기고 나왔는데 준결승에서 41기에 패하고 말았다네..ㅠ.ㅠ 세월이 무섭다고 이제는 더이상 후배들에게 이기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쓸쓸함이 묻어나온다.

운동장 풍경

글쓴이 :  주영승

Lastupdate : 2008-10-11 08:48, Regist : 2008-10-11, Hit : 690

김문수교수! 지금 입에 뭐 들었소?- '재부마삼구'는 시작이 1993년 쯤일까? 야구경기장에 모인 친구들끼리 의논을 모아 창립했다고 한다. 당시의 야구장의 열기가 이쯤 되었을 테지..... 박성권, 김문수, 김사영 등의 6~7명이 친구들이 의논을 모아 모임을 만들자고 했고 초대회장 박성권, 총무 김문수, 2대 회장 김사영, 총무 이창실, 3대 회장 김문수회장~ 등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 바로 이 사직 운동장이었다. 나는 위의 훌륭한 친구들이 힘들고 어렵게 이루어놓은 반석 위에서 편하게 총무를 하고있다.ㅎㅎ

허남배 의사선생은 동부인에 미남아들이 함께 자리했다.

글쓴이 :  주영승

Lastupdate : 2008-10-11 08:15, Regist : 2008-10-11, Hit : 819

허남배는 동부인에 귀여운 아들도 데리고 왔다. 조장래도 아들을 데리고 왔고, 나도 마누라와 함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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