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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의 고민

글쓴이 :  지리산

Lastupdate : 2009-09-25 14:25, Regist : 2009-09-25, Hit : 717

아!

여름 휴가2

글쓴이 :  능마

Lastupdate : 2009-09-02 15:03, Regist : 2009-09-02, Hit : 831

30주년 걱정은 안하고 싸돌아 다니기만 한다꼬? 우리 가족은 30주년 어떻게 협력해야 하나 세미나겸해서 미국 갔다 왔습니다. 30주년은 아부지 혼자 갔다와야 되겄다는데? 30주년 준비 위원장을 맡아준 손 정원 친구, 나는 가슴이 뭉클하다. 다음 주말에는 벌초겸 지리산에 올라 볼 예정이다. 중산리쪽. 용규한테 안부 전화라도 올려야 될낀데, 큰놈은 벌써 차타기 싫다고 안간단다, 말로는 공부 때문이라니, 전어철이면 항상 소식 전하기에 바쁘시던 영학 회장님은 잘 계신지? 30주년 때문에 흰 머리 두 개 더 생깄나? 내년에는 미우나 고우나 만나갰재? 몽땅! 이만 총총

성거이 여름 휴가

글쓴이 :  능마

Lastupdate : 2009-09-02 13:13, Regist : 2009-09-02, Hit : 846

여름 휴가를 미국으로 갔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여, 금문교(우리 고졸후 오동동에 금문교 나이트가 유명했던 거 같은데, 거기서 우정근이 한테 춤 배운 거 같고) 지나서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 LA 디즈니 랜드와 Universal studio를 들러서 미서해안을 따라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내려 왔다. LA에서는 종양이 생각이 많이 났다. 아메리카 대륙에만 산다는 벌새도 보고, 펠리칸(새임), 바다코끼리(물개 행님)도 봤다. 미,일,중,러 이제 러시아만 가보면 내 딴의 1차 역사 기행은 끝인가? 내년 이후에는 애들도 자꾸 커서 자기 생각들이 많아 다 몰고 다니기도 용이치 않을 거 같다. 영관이 아들은 군대 갔는데, 이런 소리한다꼬 웃지 마라이. 친구끼리는 비웃고 이라는 거 아이다. 아라째? 친구들에게 안부 삼아 사진 몇 장 올린다.

상주에서

글쓴이 :  지리산

Lastupdate : 2009-08-25 03:13, Regist : 2009-08-25, Hit : 666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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