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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방문

글쓴이 :  지리산

Lastupdate : 2010-02-26 12:44, Regist : 2010-02-26, Hit : 666

2월 25일 저녁 6시 창원 명곡로터리 모리스빌딩 9층 055-263-8500 017-580-1526 박종훈 (3학년 2반)

같이 읽고 싶은 책

글쓴이 :  지리산

Lastupdate : 2010-02-25 00:48, Regist : 2010-02-25, Hit : 639

현대 중국 대중을 위한 저술과 강연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철학박사 수이사오밍의 신간. 인생에 있어 돈보다 더 중요한 열두 가지 자본을 제시하며 더 나은 삶,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사람의 인생이 마치 열두 개의 바퀴살을 가진 수레바퀴와 같다고 이야기하며, 이 수레바퀴를 지혜와 인격, 지식과 성격, 습관, 환경, 시간, 말솜씨, 이미지, 기회, 건강, 사랑 등 열두 가지로 나누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누구나 조금씩은 갖고 있지만 불균형하게 키워온 열두가지 자본들을 더욱 크고 튼튼하며 조화롭게 키워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탈레스의 지식을 무시하다가 한 방 먹은 부자의 어리석음, 하버드의 학장이었던 로스코 파운드의 습관, 구소련의 코카콜라를 함락시킨 펩시콜라에 얽힌 이야기 등 시대와 문화권을 오가며 각 자본에 대한 풍부한 사례를 제시해 여러 가지 예화와 교훈적인 명언으로 풍요롭고 행복하며 성공한 인생으로 이끌어준다. 저자소개 지은이 | 수이사오밍 (隋曉明) 강소성 남경시 출신으로 철학박사.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방문학자로 다년간 연구했다. 현재 남경대학 교수이자 중국인민대학 겸직 연구원, 박사 연구생 지도교수로 있으면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저서로 『현대사상의 형성』, 『21세기의 변동』, 『근대사조 연구』가 있으며, 『인생의 충고』 등 현대 중국 대중을 위한 저술과 강연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목차 서문 첫 번째 자본 ㅣ 어두울수록 빛나는 지혜 자본 두 번째 자본 ㅣ 천하를 얻게 하는 인격 자본 세 번째 자본 ㅣ 운명을 바꾸는 지식 자본 네 번째 자본 ㅣ 날마다 호라기찬 인생, 성격 자본 다섯 번째 자본 ㅣ 평생의 재산, 습관 자본 여섯 번째 자본 ㅣ 성공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환경 자본 일곱 번째 자본 ㅣ 가장 풍부하면서도 가장 희귀한 시간 자본 여덟 번째 자본 ㅣ 하나를 주고 열을 얻는 말솜씨 자본 아홉 번째 자본 ㅣ 자신이 누구인가를 말해주는 이미지 자본 열 번째 자본 ㅣ 준비한 자에게만 찾아오는 기회 자본 열한 번째 자본 ㅣ 성공과 직결되는 건강 자본 열두 번째 자본 ㅣ 행복의 원천, 사랑 자본 책속으로 첫 번째 자본, 어두울수록 빛나는 지혜 자본 당신이 갖고 있는 보물창고 인간의 뇌가 얼마만한 잠재력을 지닌 보물창고인지 당신은 알고 있는가? 정상적인 뇌는 6억 권의 책 내용을 모두 기억할 수 있을 정도의 용량을 갖고 있다. 또한 태어나서 죽기까지 일 초마다 천 가지의 정보를 저장해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처리 능력은 보통 컴퓨터 용량의 백만 배가 넘는다. 하지만 그 거대한 용량에 비해 개발되고 사용되는 부분은 극히 적어서 빙산의 일각에도 미치지 못한다. 세계에서 기억력이 가장 좋은 사람도 전체 뇌 기능의 1% 정도를 사용했을 뿐이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잠재된 보물창고를 어떻게 발굴해야 할지조차 모른 채 생을 마친다. 그래서 영국의 심리학자이며 교...... [ 책속으로 더보기 ] 첫 번째 자본, 어두울수록 빛나는 지혜 자본 당신이 갖고 있는 보물창고 인간의 뇌가 얼마만한 잠재력을 지닌 보물창고인지 당신은 알고 있는가? 정상적인 뇌는 6억 권의 책 내용을 모두 기억할 수 있을 정도의 용량을 갖고 있다. 또한 태어나서 죽기까지 일 초마다 천 가지의 정보를 저장해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처리 능력은 보통 컴퓨터 용량의 백만 배가 넘는다. 하지만 그 거대한 용량에 비해 개발되고 사용되는 부분은 극히 적어서 빙산의 일각에도 미치지 못한다. 세계에서 기억력이 가장 좋은 사람도 전체 뇌 기능의 1% 정도를 사용했을 뿐이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잠재된 보물창고를 어떻게 발굴해야 할지조차 모른 채 생을 마친다. 그래서 영국의 심리학자이며 교육가인 토니 포터는 이렇게 말했다. “뇌는 잠자는 거인이다.” 미국 하노버 보험회사 총재는 또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의 최대 미개척지는, 우리 두 귀 사이에 있다.” 여섯 번째 자본, 성공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환경 자본 인디언 학교 인디언 학교 교실에 걸린 졸업 사진을 보면, 젊은이들의 눈빛은 처음 집을 떠나올 때와는 완전히 달라져 있다. 재능과 자신감으로 빛나는 그들은 어떤 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러나 졸업 후 각자 마을로 떠난 뒤에는 대부분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만다. 자극을 주던 환경과 함께 어느새 그들의 잠재력도 매장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들과 친구가 된다. 실패자는 실패의 대열에서 함께 움직인다. 불행한 사람이 불행한 사람을 끌어들이고, 산만한 환경에는 산만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자극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원대한 포부를 품을 수 없다. 그런 환경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알아볼 수 있는 잣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심경이 복잡한 친이계 중진

글쓴이 :  지리산

Lastupdate : 2010-02-24 07:27, Regist : 2010-02-24, Hit : 577

안철수 “한국에 ‘스티브 잡스’ 이미 있다”

글쓴이 :  지리산

Lastupdate : 2010-02-23 10:29, Regist : 2010-02-23, Hit : 625

◆ 안철수 > 상대적으로 남들 보다 내가 잘하는 게 없다고 그렇게 실망을 하고 계신 젊은이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나름대로 각기 독특한 어떤 재능의 조합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런데 단지 문제는 사람들이 자기가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깨닫지 못하거나 오히려 자기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 노력을 쓰고 시간을 쓰다보니까 미처 자기 재능을 계발할 시간을 쓰지 못했다, 그래서 저도 거기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지금이라도 자기가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정말로 피나는 노력으로 해서 하나의 강점으로 만들어가는 노력들, 그런 것들을 지금부터라도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철수 > (웃음) 아까 말씀드린 것과 일맥상통한데요. 실력보다는 출신이나 학력을 아무래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다보니 그런 사람들이 우선 기회 자체를 가지지를 못하는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스티브 잡스도 엄청나게 실패를 한 사람인데도 다시 기회를 잡았던 것처럼 그런 기회가 계속 주어져야 되는데요. 로마와 카르타고가 아주 옛날에 전쟁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과정에서 보면 로마는 실패한 장수, 전쟁에서 진 장수를 처벌을 하지를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사령관으로 임명하고 다시 기회를 주다보니까 그 전에 했던 터무니없는 실수를 하지 않았는데요, 카르타고에서는 한번 장수가 전쟁에서 지면 목을 베었답니다. 결국은 카르타고는 멸망해버리고 로마가 지중해를 제패하게 됐는데요. 그런 것들을 봐도 실패한 사람에게 만약에 이 사람이 정말로 도덕적이고 정말로 열심히 했는데도 운이 맞지 않아서 실패를 했다면 다시 기회를 주는 게 그 사람의 값진 경험을 사회적인 자산으로 만드는 방법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좀 우리나라가 아무래도 약한 것 같고요. 세 번째는 아직도 전문가보다는 일반론자, 저널리스트가 득세하는 그런 세상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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